5명이서 묵을 방을 찾고 있었는데 원하는 방은 가격이 비싸고 가격이 저렴한 곳은 룸 컨디션이 나빠서 절망하던 찰나 토끼집 스테이를 발견했어요! 최대 4인이 정원이지만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침구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여분의 침구만 갖고오면 가능하다고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사람 5명+강아지 1명 아주 편하게 머물다 왔습니다 ㅎㅎ 숙소도 엄청 넓고 내부에 룸이 하나 따로 있어서 커플이 쓰기에도 좋았구요 독채다보니 강아지도 마당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어서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요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좋으세요 ㅎㅎ 오픈하신지 얼마 안된 숙소 같은데 깨끗하고 좋습니다 강추! 무엇보다 티비가 커서 거실이서 닌텐도하고 오래 놀았던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다섯명이서 오면 침구 딱히 안들고 오셔도 매트리스가 있어서 두명은 바닥, 한분은 쇼파에서 자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두명은 침대방에서 자면 돼요ㅋㅋ 재방문 의사 완전 있습니다!

4인가족 , 강아지 한마리 1박2일 했는데
너무 이쁜 숙소에요 ㅎㅎ
사장님 숙소 설명도 꼼꼼히 해주시고
매우 친절하십니다!
꽃이랑 조경도 이쁘고 마당도 넓어서
강아지가 엄청 좋아했어요!
근처에 대형카페도 많아서 다음에는 2박하고 싶어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십니다.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우면서 감성적이라 포토스팟이 엄청많아요 화장실도 2개라 편리했습니다.
공간들이 넓고 조용한 분위기라 쉼이 필요할때 딱 맞는 숙소입니다.

예전에 방문해보고 너무 좋아서 재방문 했습니다!
숙소 앞에 잔디가 있어서 강아지가 뛰어 놀기에 너무 좋고 시골 독채라 주변 방해 없이 지인들과 프라이빗하게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배민으로 배달도 다 되고 가는 길에 대형마트도 있어서
장보기에도 편리했어용

대구 근교 강아지와 함께 가실 숙소 찾으신다면 방문해보세요! 후회 없으실거에요

후기가 없어서 쬐끔 걱정하고 갔는데,
1박2일 정말 편하게 지내고 왔어요.
넓고 깨끗한 감성뿜뿜 숙소입니다.
거실 바닥이 미끄러워보여서
우리집 개님 매트를 따로 챙겨갔었는데
생각했던것만큼 미끄럽진 않았어요.
배민이 가능한 위치여서 너무 좋았고,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셨습니다.
우리집 개님도 개주인도 모두 만족한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