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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당
월인당
@복길

고즈넉한 한옥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남 영암 한옥독채 펜션

 

안녕하세요! 페텔 트래블러 복길 입니다.

페텔 트래블러로서 올리는 세번째 포스팅 이에요.

이번에는 반려견 복길이와 함께 다녀온

애견동반이 가능한 전남 영암

한옥 독채 펜션 "월인당"을 소개할게요.

 

전남 영암 애견동반펜션 "월인당" 이용 포인트! ​

1. 국내 몇 안 되는 한옥 애견 동반 펜션

2. 독채 펜션, 방3개&거실 까지 통째로

3. 200평 천연 잔디 마당과 바베큐

4. 10분 거리에 전라남도 기념물

​​​

애견동반이 가능한 전남 영암 

한옥 독채 펜션 월인당 입구에요.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면 고즈넉한 한옥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월인당을 만나볼 수 있어요.

애견동반이 가능한 전남 영암 월인당은

메인 거실, 주방, 다도실, 객실 3개로 구성되어 있는

한옥 독채 펜션이에요.

 

예약 인원수에 따라 오픈되는 객실 수가 달라져요.

2인 예약(기본): 거실, 주방, 메인 객실, 누마루, 다도실

3~4인 예약: 2객실 오픈

5인 이상: 전체 객실 오픈

그래서 여럿이 함께 와도

프라이빗하고 넓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요.

 

그럼 월인당의 매력을 하나하나 알아볼게요!

외부를 먼저 살펴보면

이렇게 긴 마루를 따라 거실과 객실이 쭉 이어져 있어요.

그리고 가장 안쪽에는 넓은 마루가 있어서

여럿이 편하게 앉아서 휴식을 즐길 수 있어요.

가운데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전통적인 한옥의 외관과 달리

코지하고 모던한 감성이 느껴지는 거실이 나와요.

보기만해도 너무나 예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분위기가 느껴져요.

더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나 예쁜 다도실이 있어서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담소를 나누기에 좋아요.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을 받아

더 예쁘고 따뜻한 느낌의 다도실이에요.

 

그 옆에는 화장실이 있어서

메인 공간인 거실에서 객실에 있는 화장실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돼서 좋았어요.

그 옆에는 주방이 있는데

왠만한 것은 다 갖추고 있어서 빈 손으로 와도

걱정이 없답니다!

 

주방 마저도 정말 예쁜 월인당.

전통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분위기가 동시에 느껴지는

세련된 매력이 있어요.

객실로 이동해서 구경을 해볼게요.

애견동반이 가능한 월인당의 객실은 총 3개인데

각각 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 중 먼저 가운데 있는 객실 '초승달'을 들여다 볼게요.

 

3개의 객실 모두 침대가 있고

화장실과 샤워실이 각각 따로 있어서 편리해요.

펫샴푸도 있어서 실컷 뛰어놀고 깨끗이 목욕도 시킬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전통적인 감성과

현대적인 감성이 자연스럽게 한 곳에 녹아있어서

전통 한옥의 멋을 느끼면서도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어요!

가장 안쪽에 있는 객실 '산노을'로 이동해 볼게요.

산노을은 바로 앞에 넓은 마루가 있는 객실이에요.

옆 객실인 초승달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화장실과 샤워실이 따로 있어요.

객실 구경을 다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월인당을 즐길 차례!

 

오랜 시간 차를 타고와서 힘든 복길이를 위해

넓은 천연잔디 마당에서 함께 실컷 뛰어 놀아줘요.

독채로 사용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맘껏 뛰어놀 수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뛰어 놀다보니 배가 고파져서 바베큐를 준비해요.

바베큐는 사전에 신청해두었기 때문에

준비해주신 숯과 그릴을 이용해 셀프로 이용하면 돼요.

 

열심히 고기를 구워서 거실로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좋은 숯으로 구워서 그런지 고기에서 불향이 제대로 느껴지는 바베큐!

저희가 밥을 먹을 동안 복길이도 맛있는 저녁을 차려줘요.

애견동반이 가능한 전남 영암

한옥 독채 펜션 [월인당]의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리는

강아지 식기가 구비되어 있어서 편리해요.

소파에 올라갈 수 있도록 강아지 계단도 준비되어 있어요.

덕분에 꿀잠을 자고 일어난 다음날!

번화가에 있는 숙소는 소음이 많아서

청력이 발달한 강아지들에게는 좋지 않은데

월인당은 한적한 곳에 있어서

복길이도 편안하게 숙면을 할 수 있었어요.

아침 풍경도 너무 예쁜 월인당의 모습!

아침에도 신나게 마당에서 뛰어노는 복길!

숙소 바로 앞에 넓은 마당이 있으니

원할땐 언제든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서 넘넘 좋아요.

덕분에 복길이 기분도 최고!

 

 

 

 

복길이가 추천하는 영암 동반 장소

체크아웃을 하고 브런치를 먹기 위해

근처에 있는 브런치카페를 찾아갔어요.

 

저희가 선택한 곳은 전남 영암 애견동반카페 피크니처!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고 인테리어도 예쁜 카페였어요.

월출산 뷰가 멋진 피크니처는 애견 동반 시

야외에 있는 오두막을 이용하도록 되어있어요.

 

카페에서 주문을 하고 음식을 받아서 오두막으로 가서

오붓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어요.

 

저희는 팬케익, 파스타와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메뉴 하나하나 맛있었던 피크니처!

특히 매콤한 크림파스타가 정말 맛있었어요.

식사까지 다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월출산 근처라 유채꽃이 정말 많아서 복길이 인생샷도 찍을 수 있었어요.

조용하고 고즈넉한 한옥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던

애견동반이 가능한 전남 영암

한옥 독채 펜션 "월인당"

 

덕분에 복길이랑 함께 소중한 추억 하나를 더 만들었어요!

복길이의 다음 여행지는 어디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