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텔 트래블러 엘리네입니다

벌써 두 번째 활동인데요 이번달에 소개해드릴곳은

두구두구!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위더스오션 레지던스 입니다!

부산 애견동반호텔, 위더스오션 레지던스는

 

1. 테라스에서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숙소!

2. 광안리 해수욕장이 바로 코 앞에 있는 완벽한 위치!

3. 우리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어 더 좋은 레지던스!

4. 오션뷰를 바라보며 먹는 회는 더욱 꿀맛!

 

· 주소: 부산 수영구 광남로94번길 16 20층 프론트

·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2:00

위더스오션은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아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산책 하다

걸어 들어오기 너무 좋더라구요

 

우선, 맨 처음 주차를 하기 전 주차관리실에가

차량등록을 해야해요! 차량 미 등록 시

하루 주차 금액 6만원으로 결제되니

꼭 먼저 등록하자구요!!

카드결제는 11000원 현금은 10000원 이에요.

차량 등록 후 20층에 올라가면 프론트가 있어요

여기서 안내문을 받고 설명을 들은 후 객실을

안내받아요 설명해주시는 직원분 모두 친절하셨어요

저희는 오늘 2004호에 머물게 되었어요

프론트 바로 옆라인이라 설명듣고 가기 너무 편했어요

위더스 오션은 당일 랜덤배정이에요

저두 당일에 알게 되었답니당ㅎㅎ

화이트톤의 깔끔한 오피스텔형 구조에요

우선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광안대교가

너무 매력적인 거 있죠

여긴 호텔이지만 취식이 가능해요

이것 또한 위더스오션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침구류도 화이트톤에 머리맡 부분에는

거울이 부착되어 있어요

세탁기, 정수기, 냉장고, 옷장, tv,

각종식기류와 전자렌지가 구비되어 있어요

저는 세탁기가 구비되어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여름철 물놀이 후에 젖은 옷 돌리기에

너무 좋을 것 같은거 있죠!

 

여기는 화장실이에요 입구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 있고

넓은 거울과 양귀비 조화까지

거울 포토존이 마음에 들어 한참을 찍은 것 같아요

화장실은 샤워부스와 세면이 분리되어 있어요

일회용품 사용 규제로 인해 에머니티 제공은

하지 않으니 세면도구 꼬옥! 챙겨 오기로 해요

드라이기, 넉넉한 휴지, 수건 4장이 구비되어 있어요

 

 

 

 

대망의 테라스 !~~

사실 이 뷰 하나로 모든게 다 용서 되잖아요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이 뷰!!

테라스 문을 열었을 때 들려오는 물소리 잊지못해요

진짜 너무 좋았어요

숙소에 들어와서 푹 자다 저녁쯤 배달을 시켰어요

이게 호캉스 잖아요

호텔 왔는데 나갈 수 없지 !

부산 왔으니 회! 못참잖아요

배민 리뷰중 제일 괜찮고 맛있어 보이는 곳으로

픽 했어요!

역시 광안리다 보니 배달 안되는 게 없더라구요

그동안 어디 놀러가면 도시 외곽이라 배민 열어보면

텅 이라고 떳는데

오랜만에 배달되는 곳에 오니 너무 신난 거 있죠

너무 맛있었던 회

잔잔히 들려오는 갈매기소리와

웃고 떠드는 사람들 소리

거리에서 버스킹하는 사람의 노랫소리까지

모든게 완벽한 호캉스였어요

밀린 영화도 보면서 디저트 타임도 가졌답니다

여긴 넷플릭스 시청 가능해요

사실 오늘을 위해 준비한 귀여운 강아지용 호텔가운

진짜 너무 귀엽죠

호텔 왔으니 호텔 가운 정돈 입어줘야지 하는 생각에

큰 맘 먹고 하나 구매해봤어요

여긴 애견동반호텔이라 그런지 애견용품은 제공되지

않으니 식기류, 패드 등등 애견용품 꼭 챙겨오기!

위더스오션은 저녁이 더 아름다워요

광안대교에 불이 켜지면 한층 분위기 있는 숙소로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운치 있는 하루를 보내실 수 있어요

체크아웃이 오후 12시니 다음날에도 늦잠 자고

나갈 수 있단 점! 꼭 기억하기루 해요

펫캉스 저렴한 가격에! 합리적으로 즐기자구요

*객실에 있는 모든 쓰레기는 한쪽에 모아두시면 돼요

 

 

 

엘리가 추천하는 부산 동반장소!

3월 강아지와 여행하며 가기 좋은

부산 산책길을 소개 해 드릴게요

부산 영도에 위치한 태종대입니다

 

떠오르는 핫한 동네인데요

불과 몇 년전 제가 대학다닐때만해도

관광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미어터질 정도로 많더라구요!

태종대 안에서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산책로를 소개해드릴까 해요ㅎㅎ

 

여긴 제가 대학생활을 하며 언니와 자주 오던곳인데요

다누비 열차를 타는 승강장에서

앞 쪽으로 보이는 숲길로 쭉 올라오다보면

곤포 유람선 쪽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여요

이쪽으로 쭈욱 내려가면 돼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원자갈마당 데크길로

내려가실텐데 옆쪽에 보면 토닥토닥 펫말이 걸려 있는

숲길로 가주세요

외국에 온 것처럼 이국적인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실 수 있어요

간간히 나타나는 유람선도 반갑구

부산 여행을 계획고 계신다면 이곳은

무조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