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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아지트 송림315
@PETEL

페텔 시점, 호스트의 이야기를 담아 반려동물 동반 숙소를 소개합니다.
 


POST #1 < 우리만의 아지트 ‘송림315 >

“도시에서 벗어난 우리만의 아지트가 있으면 좋겠다.”


강원도 강릉 바다를 향해 구비구비 길가를 달리다 보면 갈색 나무로 펜스가 둘러진 전원주택이 보인다. 펜스 너머로 보이는 서까래와 빨간벽돌로 지어진 전형적인 전원주택의 모습이 어린시절 큰집이 연상될 만큼 정겨운데 멀리서도 노랗게 빛나고 있는 작은 간판은 호기심에 가던 길을 멈추게 한다.


펜스와 함께 큰 문을 열자마자 이중으로 잠금장치가 있는 문은 반려견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잘 정돈된 천연잔디는 언제나 가장 먼저인 반려견을 따뜻하게 반긴다.


원래 송림315는 손이 쓰기 어려울 큼 내외부가 상해 있었기에 아무도 신경 쓰지않던 작은 마을의 소외된 말그대로 폐가였다. 그럼에도 호스트는 이 곳에 반려인이 편안할 튼튼한 집, 반려견이 자유롭 게 뛰어놀 수 있는 마당 그리고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지낼 아지트를 준비하기로 했다. 숙소를 수리 하고 재정비하기까지 짧지 않은 세월이 지났지만 숙소를 준비하기까지의 정성은 지난 시간만큼이나 잘 스며들었다.
두개의 건물 사이,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가 햇살만 큼이나 따뜻하게 비추고 있다. 호스트는 게스트의 추억을 담기 위한 포토존으로 꼭 기획하고 싶었고, 송림315의 사 계절을 알 수 있는 시간 기록의 장소가 되었다.


넓은 통창 사이로 사계절 따뜻한 햇살을 맞을 수 있는 아담한 거실은 마당에서 뛰노는 반려견을 보고 안심할 수 있다. 모든 문과 창틀 하나하나 오래된 흔적들은 호스트가 직접 다듬고 수리하여 전원 주택 그대로의 느낌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거실을 지나 정면에서 바라보면 옹기종기 모여있는 방들이 보인다. 좌측은 메인룸, 중앙은 화장실, 우측은 게스트룸과 창고가 있다.


넓은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메인룸은 정갈한 베딩과 두개의 무드등이 간 결하면서도 아늑하다.


문을 열면 환한 햇살을 마주하는 통창과 게스트의 게스트가 된 일행을 위해 아기자기하면서도 정 갈하게 준비된 2개의 싱글베드는 메인룸의 미니어쳐 같이 똑 닮아서 편안하고 아늑하다.


화이트의 타일과 우드가 잘 어우러진 작은 주방에도 곳곳에 햇살이 비추며 호스트가 준비한 포인 트와 조명이 눈에 띈다. 작은 공간에서 호스트의 소소한 정성이 담긴 포인트를 마주하는 순간 순간이 내가 여행 온 것임을 실감나게 한다.


창고의 서까래 아래, 아지트의 입구를 알리는 송림315 간판과 커다란 문은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나와 반려동물과의 은밀한 시간으로 안내한다.



호스트가 처음 이 숙소를 리모델링 계획할 때 부터 가장 정성을 다한 곳으로 창고를 프라이빗한 캠핑과 홈시어터의 느낌이 잘 조화되어 하나의 아지트로 형성하였다.
바닥부터 벽, 천장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리모델링하여 호스트의 정성이 가득한 이 곳은 송림315의 상징이다.


Stay 송림315
Editor PETEL
Photographer 시월의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