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애견동반 감성 숙소 자쿠지도 있는

해운대 빌라로도나 패리스와 애견동반여행

패리스와 부산 여행을 하면서 찾아간 해운대 빌라로도나

여기는 사진으로도 좋았는데 눈으로 직접 보니까

그저 와~~ 소리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모임 장소로도 너무 괜찮고

파자마 파티 같은 것을 해도 괜찮은 곳인데요.

애견동반 모임으로도 너무 괜찮은 부산 숙소예요.

 

단독으로 독채거든요. 딱 한 채만 있는데

1층과 2층이 다 독특하게 차이점이 있고요.

스튜디오로 사용하거나 포트럭파티를 해도 좋겠고

생일 파티해도 좋겠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던 곳이에요.

 

주차장은 별도로 없고 문 앞에 주차는 가능하더라고요

문 앞에 주차는 항상 가능했어요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1.6km 약 7~8분 정도 걸려서

패리스와 저녁과 새벽에 산책도 다녀 오기도 할 만큼

 

위치상으로 편하고 근처에 맛집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해리단길에는 맛집이 많아요

해리단길 맛집은 숙소에서 400~500m 위치라

여행을 하는데 위치가 정말 좋다 싶은 곳이에요

다른 분이 여기에 편의점이 없다고 했는데

대문에서 20m 떨어진 곳에 정감이 있는

옛날 마트 느낌의 작은 마트가 있고

400m 떨어진 해운대 동원 비스타 아파트에

이마트 24시 편의점이 있습니다

 

 

 

1층

일반 손님들이 많이 오지만 자쿠지까지 있어서

인기가 많은 곳인데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우측으로. 보이는 공간이에요.

미리 예약을 하면 전날 정도에 안내 문자의 비밀번호를

누르는 시스템이라 비대면이라는 점도 편하더라고요

공감마다 특색이 있고 모던한 느낌으로

애견동반여행의 또 다른 깊이를 알게 해준 숙소!

모든 창에 블라인드가 있어서 사생활 보호가 가능했고

주방 공간하고 다이닝 공간을 분리를 했는데

특별한 파티를 할 경우는 아주 유용하게

모든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있는

공간이 될 것 같더라고요

 

애견동반숙소도 가능하지만 일반인들의 파티 모임으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지금도 들거든요

공간마다 컨셉이 다르므로

사진도 아주 많이 찍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공간이 이어진 곳인데 다트 기계가 있어요

저는 다트를 할 줄 몰라서 이용은 못했지만

즐겁게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오른쪽 사진이 문은 2층으로 나가는 문이에요

2층은 야외로 나가서 올라가야 한답니다.

그래서 개별 공간처럼 느껴졌는데 2층은 자쿠지가 있답니다

1층에도 있는 베드 룸이라고 해야 할 만큼

이 공간에 특별히 멋져서 사진을 많이 찍는 공간이거든요

동그란 창문으로 좌탁이 있어서 차 마시기도 좋은 공간

흡사 대청마루의 느낌이 들었는데요

침구가 두 채가 있어서 저희는 여기서 잠을 잤는데

아늑하고 포근하더라고요

2층에도 침실이 있어서 침구는 넉넉하게 있더라고요

다이닝 공간으로 거실이 있습니다

패리스가 계속 공놀이하면서 뛰어다니던 공간이랍니다

부산 애견 동반 숙소이지만 일반인들 특이

여성들의 파티 모임으로 아주 좋을 것 같은데요

공간마다 특색이 있고 인테리어가 예쁘고 감성적이고

소품들도 진짜 다양하게 놓아서 친구들하고 파티하기

정말 괜찮은 곳이지요

조명은 공간마다 다 다른데요

간접조명이 상당히 많고 멋있더라고요

거실 소파는 강아지가 올라가 기 딱 좋았는데요

패리스는 자기 자리처럼 앉아 있는 것을 즐기더라고요

파티를 염두에 두고 간 것은 아니었지만

파티룸이나 돌이나 백일 모임을 하기도 한다고 해요

우리 아가 같은 패리스는 싱글벙글이네요

진짜 놀러 가는 것 엄청 좋아하거든요

다이닝 공간에서 맞은편은 주방입니다

주방은 스튜디오로 촬영하기 참 좋겠다 싶은 공간이에요

슬리퍼가 저기 10켤레가 있지만

2층으로 올라가는 문 앞에도 있는데

최대 인원은 10명이라고 해요

거실에 놓여 있는 애견용품들입니다

강아지 방석이랑 식기세트, 장난감이 있었고요

샴푸 등의 어메니티가 있답니다

배변패드는 가지고 간 것을 사용했어요

패리스의 경우는 바닥이 포세린 타일 같은데 시원하니

바닥에서 자더라고요 :)

주방은 타일로 되어 있어서 특색이 있더라고요

강아지 빗도 어메니티에 들어가는데 주방에 두었었네요

그릇이나 접시, 커트러리들도 너무 감각적이더라고요

그냥 사용하기 정말 아까울 정도였어요 

무엇을 담아내어도 예쁠 것 같은 공간이에요

저는 여행을 가면 모든 식사를 사 먹어서

별도로 준비를 해간 것은 없었거든요

감성 숙소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1층 욕실은 상당히 큰 편으로 욕조는 없지만

2층에 자쿠지가 있더라고요!

세스코로 안전하다는 표시

조금 더운듯해서 현관문을 열어 두고 있었어요

우리 패리스 계속 웃고 다녔네요

좋은 곳은 이렇게 강아지도 다 아나 봅니다

밥그릇에 담아서 맘마도 일찍 먹었죠

그런데 계속 저 자리에 눕고 엎드려 있더라고요ㅎㅎ

희한하게 공간이 넓은 구석이라고 생각을 했는지

꼭 없어서 보면 저 앞에서 누워 있네요

 

 

 

2층

2층으로 올라가는 곳이에요

계단을 올라가야 2층이 나오더라고요

계단을 조금 가팔라서 안고 올라갔어요

침실에는 침구 세 채가 있더라고요

너무 아늑한 공간이에요

반대편 문을 열면 자쿠지가 나옵니다~!

여행의 피로를 풀어 준다고 하죠?

여기에 어메니티들이 있더라고요

자쿠지를 이용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어메니티는

2층에 있답니다 ㅎㅎ

외부에서는 안이 들여다 보이지 않게

불투명 유리를 했지만 햇살은 그대로 다 들어와요

목욕 가운도 준비가 되어 있으므로 와인과 함께

자쿠지를 이용하는 영화 같은 기분도 낼 수 있어요!

어디를 바라보나 패리스야~

자쿠지에서 바라보는 침실의 모습이고요

여기는 정말 사진 스폿이 너무 많습니다

완벽한 휴식이 될 것 같은 2층 침실이죠?

2층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어요

별도로 야외 테이블을 즐기기도 좋은 공간이 되겠어요

 

 

 

반려견과 함께 걷기 좋은 산책길

부산 애견동반숙소인 빌라로도나 스튜디오에서

약 350m 떨어진 곳에 산책하기 좋은 곳이 있어요!

새벽에 일어나면 산책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 패리스와 저의

국룰이라서 찾아보니 근처에 붉은꽃의아트숲길이 있었어요

지도로는 안 나오는데

부산 해운대 비스타 동원 아파트 바로 앞이에요

아침 산책을 가볍게 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바로 근처가 해리단길이라 카페나 맛집들이 많아요

동반식당으로는 숙소 주변에 포르타나가 있고요

피자가 맛있다고 하는 곳인데

2층만 애견동반이 가능하다고 해요

패리스와는 아침에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일출은

늦어서 못 보고 빡세게 산책하고 와서 차로 6km

떨어진 곳에 있는 애견 동반 식당 거루캥테이블에서

식사를 했어요! (실내 식사 가능해요

 

 

애견동반으로 해운대 해수욕장도 근처이고

거루캥테이블도 애견동반 식사가 가능한 곳이라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