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텔 시점, 호스트의 이야기를 담아 반려동물 동반 숙소를 소개합니다.
POST #6 <바다를 품은 특별한 힐링공간 ‘essay the residence'>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바다를 보며 스트레스를 지워버리고 싶다.”
아름다운 마창대교를 건너 눈부신 해안도로를 따라 운전하다 보면 에세이 더 레지던스를 방문을 더욱 설레이게 한다.
설레임을 안고 숙소에 도착하니, 아름다운 남해바다와 그랜드 피아노를 현상하게 하는 건물 외관이 반겨 준다. 현재 1층은 호스트께서는 거주중이며, 2층 별도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 숙소를 이용하게 된다.
건물을 디자인과 야외시설과 주변을 둘러보니 호스트님께서 건축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정성의 흔적이 느껴지며 반려견 댕댕이를 키우고 있어 숙소 곳곳에서 반려견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숙소 바로 옆에 계단을 이용하면 맑은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수심이 얕고 맑아 스노우 쿨링이 가능하며 낚시까지 가능하며 호스트께서 보트도 운영계획이라고 하니 모든 것을 갖춘 보물 숙소이다.
아름다운 외관과 주변시설을 둘러보고 2층 계단을 따라 체크인을 하여 마주한 거실은 전체적인 하얀색의 대리석 바닥과 테이블은 특급호텔 스위트룸의 거실에 있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그리고 깔끔한 객실과 화장실은 이곳을 선택한 나의 선택을 후회없이 만들며 특히 거실의 디자인으로 이어진 인테리어는 매우 고급스럽다.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해 제공되는 어메니티는 오늘 여기를 방문한 나에게 특별한 선물같다.
거실을 통해 야외테라스를 가면 반려견과 마음껏 뛰어 놀아도 부족함이 없는 잔디와 공간이 있다. 바베큐 시설과 썬베드 그리고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인 노천탕이 있다. 노천탕은 겨울에 온수도 이용가능 하니 야외테라스에만 이용하여도 복잡한 도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하루 종일 머물 수 있다. 그리고 테라스에서 마주하는 저녁 노을과 바다의 풍경은 어떠한 수식어를 붙여도 부족할 만큼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는 반려견과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다보면 건물외관을 이은 듯한 풍경을 보게 된다.
많은 일들과 스트레스로 현대사회에 지친 현대인들이 방문하면 힐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다양한 럭셔리 특급호텔이 생기고 있지만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이곳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
Stay essay the residence
Editor PETEL
Photographer 시월의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