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텔 시점, 호스트의 이야기를 담아 반려동물 동반 숙소를 소개합니다.
POST #5 < 노촌호수의 일몰과 일출 >
“전북 진안의 노촌호수를 바라보는 독채숙소”
전라북도 진안의 노촌호수를 바라보는 곳으로 가을과 겨울 특히 아름다운 호수와 산의 풍경이 뛰어난 곳, 최근에 건축한 독채형 숙소로 객실뿐만 아니라 부대시설과 카페, 그리고 주변 자연환경까지 부족함이 없는 곳
거실은 정면의 통창과 난로 그리고 원목의 테이블이 잘 어우러져 쏟아지는 햇살을 즐기며 여유롭고 따뜻한 쉼이 가능하다.
거실과 연결된 넓고 깔끔한 주방시설
더블침대가 있는 메인객실과 게스트를 위한 서브객실에는 침구류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각 객실마다 욕실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오션뷰숙소와 달리 호수를 가장 가까이 둘 수 있는 바베큐장은 레이크진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요소이다.
|
바베큐장 외에도 숙소 좌측에 마련된 카페에서는 실내에서 바베큐나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아직 전주를 제외하고는 전라도에서 반려견과 함께 여행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이다. 그럼에도 호스트가 반려인인 만큼 반려견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유니크한 숙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점점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 행복한 여행이 될 것이다.
Stay 레이크진안
Editor PETEL
Photographer 시월의순간